찜질방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일교차 때문에 감기에 걸린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왠지모르게 추위에 견디는 힘도 부족해지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질수록 무기력해지는 것 같기도 한대요 관광객들이 한국의 특징을 꼽을 때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찜질방입니다 외국에는 사우나라는 이름으로 있는 찜질방은 소금방 등의 곳에서 자기도 하고 에어컨 앞에서 몸을 시원하게 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많은 놀이시설들이 있어서 목욕 뿐만 아니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요
기온이 낮아지면서 찜질방으로 피크닉을 가는 사람들도 많아지는데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몸을 녹이면서 얘기를 하면서 놀때가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찜질방도 최신식으로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초의 찜질방에서는 단순히 목욕시설과 불이 들어간 방밖에 없었습니다 최신식으로 변하면서 운동을 할 헬스장도 생기더니 근래에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한 곳도 있다고 합니다 외국에는 사우나라는 이름으로 있는 찜질방은 이제 단순히 찜질방이 아니라 여러 가지 기능이 섞여있는 하나의 놀이 장소가 된 것 같습니다 불이 있는 곳에서 땀을 빼고 까먹는 달걀들이 기억나는 가을에 집앞에서 친구들과 따뜻하게 지내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이웃들과 소풍으로 찜질방 가보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