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 노래하자
예전에도 노래를 좋아해서 학창시절 합창단에 들어가곤했죠 당시 아이들이 착했는지 아니면 서양 아이들이 그런 문화를 가진건지 드라마 속 글리 클럽을 하는 아이들은 잘나간다는 부류의 아이들에게 많은 괴롭힘을 받곤합니다 복도에서 얼굴에 음료를 붓는다든가 지나가는데 확 밀친다든가 하면서 말이죠 처음 시작시에는 몇몇 소외된 아이들이 전부였지만 나중에는 치어리더들도 들어오고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다른 이들의 인정도 점차 받게 되고 마지막에는 잘나가는 아이들이 된다는 이야기 꽤나 오랜 시간 굉장한 사랑을 받았던 글리의 줄거리입니다
이 글리가 엄청 인기가 좋긴했었나봅니다 함께 모여서 콘서트도 하구요 특별편을 잠깐 봤는데 글리를 보고 영향을 받아 자신감을 다시 회복했다는 팬들의 모습을 담아놨더라구요 원래부터 괴롭힘을 당했던 아이들이 많기도 했고 그 아이들이 지쳐있을 때 이런 드라마를 통해서 격려를 받고 다시한번 상황을 이겨낼 힘을 얻을수 있겠다 싶네요 글리의 주인공들이 굉장한 관심을 받게 되었죠 인기도 많이 얻게 되었고 상도 많이 받았죠 배우들 전부 다 노래를 정말 잘한답니다 그리고 남주와 여주가 실제로도 연인이 되기도 했는데요 남주인 코리 몬테이스가 약물 중독으로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죠 굉장히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없네요 한동안 글리를 굉장히 좋아했어서 좋다고 생각되는 ost가 엄청 많더군요 다 좋은건 아닌데 몇몇곡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그 때 좋아하던 노래들을 들어보고 싶네요.오랜만에 그 노래들이 듣고싶네요 대회에 나갈때마다 모든 곡이 아니라 한두곡씩이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