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속에 치뤄진 대종상영화제

화제속에 치뤄진 대종상영화제

지난 21일 제 51회 대종상영화제가 방송되었어요 2013년까지는 출품작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올해부터는 1년의 기간동안 극장에서 개봉된 영화를 심사했다고해요 역사와 권위가 있는 시상식이다보니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어요 신인상은 배우 인생에서 한번만 받을수 있다고해서 놓치고싶지가 않다고하는데요 신인상 후보가 경쟁을 치열하게벌였는데요 그런 경쟁을 뚫고~ 박유천씨가 남우신인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어요 해무의 동식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이제 가수보다 배우가 더 어울리네요 인간중독에 출연한 임지연씨는 여우신인상을 거머줬는데요 신비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다음작품도 기대되네요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은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히로인 손예진님이 받으셨어요 이날 너무 예뻤는데요 해적팀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자신은 한게 없다고 스스로를 낮췄어요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은 최민식씨였죠~ 그럴것 같았다는..ㅋㅋ 함께 오른 후보들을 칭찬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답니다 명량은 4관왕으로 영예를 얻었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에이핑크의 무대가 화제가되었는데요 남자배우들이 많이 좋아하셨다고하네요^^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려요~ 2000만관객 영화가 나오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당~